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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9.11 공식행사 대신 뉴욕경찰 방문
09/14/21
트럼프 전 대통령은 9월 11일 전 현직 대통령들이 참석한 뉴욕시의 추모행사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뉴욕시의 한 소방서와 경찰서 지서를 방문하고, 이 자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아프간 미군 철수를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9월 11일 뉴욕 세계무역센터 빌딩이 있던 '그라운드 제로'에서 거행된 9.11 공식 추모행사 뿐 아니라 펜실베이니아주 섕크스빌에서 열린 여객기 추락현장 추모행사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대신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맨해튼에 있는 트럼프 타워 빌딩에서 몇 구역 떨어진 제 17경찰 관할구역과 근처의 소방서를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경찰들을 향해 연설하면서 지난 달 바이든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의 미군을 철수시킨 방식에 대해서 맹렬하게 비난하고 "왜 다른 9.11 추모 연설들에서는 그 문제가 거론되지 않는지, 정말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아프간 철수작전을 "최대의 무능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규정했습니다.
한편 이 자리에서 경찰관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2024년 대선에 재도전 할 것인지, 아니면 혹시 뉴욕시장에 출마할 것인지를 질문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들을 기쁘게 할 수만 있다면 쉽게 결정할 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여러분 때문이라면, 자신은 코로나19에도 걸릴 수 있다"고 말하면서 경찰관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