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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상 복귀... 오늘부터 대면수업 시작
09/14/21
뉴욕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일상으로의 복귀가 시작됐습니다.
새로운 백신접종 규정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과 직원들이 학교와 근무지로 돌아갔습니다.
오늘 뉴욕 공립학교는 100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실 문을 열어 대면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뉴욕주 전역에 있는 학교에 대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백신접종 자격이 생기는 12세 이상의 학생들은 백신접종 의무 대상에서는 제외되지만 대면 스포츠나 밴드, 연극 등의 동아리 활동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백신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교사들의 경우 뉴욕시는 오는 27일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했지만, 이후 다른 의무 사항도 권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지속되며 미 대부분 지역은 여전히 가정에서 선호하는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뉴욕시 관계자들은 이제 원격 수업의 선택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뉴욕시는 지난 학기 비대면 수업과 대면 수업을 병행했지만, 학부모 대다수가 전면 원격 수업을 선택했습니다.
빌 드 블라지오 시장은 지난 9일 "어린 학생들은 학교에 있을 필요가 있다"며 "이들이 1년 반 동안 교실 내부를 보지 못한 상황을 믿을 수 없고, "이런 상황이 건강 문제처럼 엄청난 결과로 이어졌다며, 아이들에게 가장 건강하고 좋은 장소는 학교"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뉴욕시 12~17세 학생들 가운데 약 3분의 2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