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바이든 "백신 미접종이 팬데믹"... 의무접종 확대

09/13/21



바이든 대통령이 현재 미국의 팬데믹 상황을 백신 미접종의 팬데믹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 의무를 대폭 강화하는 새로운 대응 전략을 공개하고, 100인 이상 민간 사업장으로도 의무 접종을 확대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에서 진행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이건 백신 미접종의 팬데믹"이라며 접종 확대를 골자로 한 새 대응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 내용에는 그간 연방 정부를 상대로 시행한 백신 접종 지침을 10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미접종자 때문에) 다른 이들이 대가를 치러서는 안 된다"고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고, "대통령으로서 자신의 일은 모든 미국인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런 취지로 노동부를 통해 100인 이상 사업장 내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접종을 하지 않은 노동자는 최소 주1회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긴급 규칙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유사한 조치를 시행 중인 연방 기관을 향해서는 "모든 행정부에 백신 접종을 요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연방 직원들은 종교 및 장애 면제를 제외하고 백신 접종을 위한 75일의 유예 기간을 적용받게 되고, 접종받지 않을 경우 해고를 포함한 징계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교사와 학교 직원들을 상대로도 백신 접종을 요구하고 12세 이상 아이들의 백신 접종도 독려했습니다.

앞으로 몇주 내 노동부 산업안전청은 8000만명의 민간 근로자들에게 적용되는 새 요건을 이행하는 긴급 임시 기준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를 준수하지 않는 기업은 최대 만4000달러(약 1638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될 수도 있습니다.

고용주들은 근로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받거나 부작용으로부터 회복하기 위해 유급 휴가를 제공해야 합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