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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여전히 팬데믹 모드… 어느 정도 통제도 안 돼"

09/13/21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은 미국이 "여전히 팬데믹  모드에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어느 정도 통제가 되고 있는 수준도 아니라면서, 여전히 공중보건의 위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어제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를 근거로 미국은 여전히 팬데믹 모드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하루 약 16만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오는 것은 "심지어 어느 정도 통제가 되고 있는 수준도 아니"라며 "공중보건의 위기라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우리 규모의 국가에서 하루 10만명의 감염자 수준에서 서성대면 안 된다며, 편안하게 느끼기 시작하려면 만명보다 한참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파우치 소장의 발언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팬데믹 종식을 위해 필요한 수준보다 10배 이상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뉴욕타임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4만8천538명입니다.

2주 전보다는 3% 줄어든 것으로 최근 확산세는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파우치 소장은  충분히 많은 사람이 백신을 맞더라도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감염되겠지만 그게 공중보건에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감염되더라도 병원에 입원할 정도의 중증으로 발전하지 않기 때문에 의료 시스템에 부담을 안기지 않을 것이란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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