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FDA, 전자담배 판매 승인 결정 연기

09/13/21



식품의약국이 전자담배 쥴(Juul)을 비롯한 유명 업체들의 판매 승인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전자담배 업체는 전자담배가 공중보건에 도움이 된다는 걸 입증해야 판매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제 FDA는 650만 건이 넘는 전자담배 판매 신청 가운데 93%의 심사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잠재적인 유혹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94만6000여개의 전자담배와 관련 제품의 판매 승인은 거부됐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현재 판매 중인 제품이지만, 정작 성인 흡연자들과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전자담배 브랜드 쥴에 대해서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FDA는 아직까지 심사를 전부 완료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FDA는 성명에서 "남은 심사를 완료하고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담배 제품의 위험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는 할 일이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기한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FDA는 수십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전자담배 산업에 대한 과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연방법원이 제시한 기한인 어제까지 판매 승인 여부를 결론지어야 했지만, 심사가 완료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FDA의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제조사들이 그들의 전자담배가 공중보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해야 합니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성인 흡연자가 담배를 끊거나 줄일 수 있고, 청소년은 중독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닐슨에 따르면, 미국 내 전자담배 시장 점유율은 쥴에 이어 레이놀즈 아메리칸, NJOY홀딩스 순이지만, 이번 발표에서는 이들 업체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