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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 97%, 코로나 전염률 '높음' 또는 '상당'
09/09/21
미 전역에서 델타 변이로 코로나19확산세는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 전역 카운티 97%가 넘는 곳에서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음' 또는 '상당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힐은 어제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코로나19 데이터 추적기를 인용해 미 전역 카운티 3065곳, 95.19%가 코로나19 전염률 이 '높음'(high)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염률이 높음 수준이라는 것은 8월31일~9월6일 일주일 동안 인구 10만 명 당 최소 1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염률이 '상당한'(substantial) 수준을 보이고 있는 곳은 67곳, 2.08%입니다.
높음 또는 상당한 수준을 합하면 무려 97.27%에 달합니다.
'중간'(moderate) 수준은 24곳, 0.75%, '낮음'(low) 수준은 63곳, 1.96%입니다.
7일 기준 누적 확진자는 4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64만7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더힐은 최근 입원 및 사망자의 대부분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백악관과 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성인 비율은 어제 기준 75%를 돌파했습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성인 비율은 64.3%에 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