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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일원 홍수피해 확산… 사망자 최소 46명

09/07/21



허리케인 아이다의 북상으로 치명적인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내려졌는데도 불구하고, 세력이 약화됐다며 충분한 대비책을 세우지 않은 동북부 지역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홍수로 최소 4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피해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뉴욕과 뉴저지, 펜실베니아, 코네티컷에서는 홍수로 최소 4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15만가구 이상의 집이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각 주 정부는 피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뉴욕시에선 2세 아이부터 86세 여성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일부는 불법 개조된 퀸즈 지역의 아파트에서 익사로 숨졌습니다.

뉴저지에선 최소 23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뉴저지주 엘리자베스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 등 최소 8명이 숨졌고, 뉴저지 힐즈버러에선 차량에 갇힌 2명이 숨졌습니다. 

지하철역들과 선로가 물에 잠기면서 뉴욕시의 수많은 지하철 노선들은 오늘 저녁까지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공항은 문을 열었지만 수백편의 항공편이 취소됐습니다.

지난 1일 밤 뉴욕 센트럴파크에는 1시간 동안 89.1㎜의 강수량이 기록됐고, 뉴욕시에선 사상 차음으로 홍수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뉴욕주와 뉴저지주에 비상사태 선포를 승인했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아이다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연방정부의 대응 노력을 보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의 비상사태 승인에 따라 국토안보부와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구호·복구 작업 등에 필요한 자원 제공을 조정하고 비상조치를 위해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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