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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법안에 공화당 의원 첫 지지
09/07/21
브래드 셔먼 하원의원이 발의한 한반도 평화법안에 앤디 빅스 공화당의원이 공화당에서는 처음으로 지지 서명을 마쳤습니다.
미주 한인유권자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지역구인 공화당 앤디 빅스 하원의원이 한반도 평화법안에 지지 서명을 했습니다.
지난 5월 발의된 한반도 평화법안은 한국전쟁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체결, 북미 연락사무소 설치 등을 담아 지금까지 미국 의회에 제출된 한반도 관련 법안 중 가장 획기적인 내용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지지 서명을 한 의원은 모두 18명으로, 공화당에선 빅스 의원이 유일합니다.
빅스 의원은 의회 회기 만료로 폐기된 한국전 종전선언 결의안에도 공화당 의원 중 유일하게 지지 서명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이 결의안에는 모두 52명이 서명했었습니다.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 대표는 "셔먼 의원이 언급한 대로 앞으로 공화당을 포함해 30~40명의 초당적인 지지 서명이 이뤄진다면 올가을 하원 외교위원회에 법안을 상정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서명 노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기울일 때"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