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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로 실업률 호전… 1년만에 절반으로
09/07/21
뉴욕 메트로 지역의 실업률이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실업률이 8%를 기록하면서 1년전과 비교해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노동부가 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뉴욕 메트로 지역의 실업률은 8%를 기록해, 1년 전인 지난해 7월과 비교할 때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 사태가 본격화됐던 2020년 7월 뉴욕 메트로 지역 실업률은 15.4%였습니다.
뉴욕 메트로 지역의 실업률이 크게 개선되면서 주요 직종의 일자리 수가 1년 전과 비교해 55만8300개나 늘어났습니다.
가장 많이 늘어난 직종은 레저(leisure)·유흥(hospitality) 직종으로 20만8000개가 새로 생겼고, 이어 교육·의료서비스 직종이 12만5700개, 전문직·기업 서비스 직종이 8만1700개로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뉴욕 메트로 지역의 일자리 증가률은은 그외 다른 주요 도시(인구 100만 명 이상 기준) 메트로 지역에 비해서는 아직까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주요 메트로 지역 중 가장 고용이 빠르게 늘고 있는 지역은 솔트레이크시티와 오클라호마시티 메트로 지역으로 지난 7월 실업률이 각각 2.8%와 2.9%를 기록했습니다.
또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 메트로 지역도 각각 5.8%와 5.3%를 기록해 뉴욕보다 상황이 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뉴욕 메트로 지역의 주력 산업인 관광산업과 서비스업 등이 아직까지 코로나19의 부진을 확실히 떨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