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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5~11세 백신, 늦가을 긴급사용 승인 기대"
09/01/21
새학기 개학 후 어린이 중증 감염자 수가 증가하면서 백신 접종의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제약회사 화이자는 이르면 늦가을쯤에는 5~11세 아동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약사 화이자 이사진인 스콧 고틀리브 전 식품의약국 국장은 CNBC 인터뷰에서 "5~11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결과가 다음 달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틀리브 전 국장은 "(긴급사용 승인) 신청서는 10월께 제출될 전망"이라며 "통상 심사에 4~6주가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늦가을에서 초겨울께는 승인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FDA는 지난 23일 코로나19 백신 중 최초로 화이자 백신을 정식 승인했습니다.
다만 이번 승인은 16세 이상으로 한정했고,12~15세 대상은 긴급사용 승인만 받은상태입니다.
모더나도 전 연령을 대상으로 정식 승인을 신청했고, 존슨앤드존슨(J&J)의 얀센 백신은 아직 정신 승인을 신청하지않았습니다.
최근 가을 학기 개학을 맞으면서 아동과 청소년 백신 접종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한 아동 수는 지난 22일 하루 평균 303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