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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주 사망자 50% 증가… 냉장 트레일러에 시체 보관

08/31/21



전염성 강한 인도발 변이  '델타 변이'의 확산세가 여전히 심각합니다.

14개 주(州)에서는 코로나 19에 걸려 사망한 사람들이 일주일 사이 50%나 증가했습니다. 

CNN 방송은 존스홉킨스대학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7일 기준 50개 주 가운데 14곳에서 지난 1주 사이 코로나19 사망자가 50% 넘게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여기에 보태 다른 28개 주에선 사망자가 10% 이상 늘면서 모두 42개 주에서 사망자가 증가했습니다.

4차 재확산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곳 중 하나인 앨라배마주에선 코로나19 사망자가 증가하면서 보건 당국은 이동식 냉장 트레일러를 시체 보관소로 쓰기로 했습니다. 

주 보건 책임자 스콧 해리스 박사는 4개의 냉장 트레일러 영안실이 있었는데 그중 2개를 팬데믹 후 처음으로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리스 박사는 "이런 일은 통상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하는 사건 때 벌어지는데 그게 지금 실제 앨라배마의 병원들에서 일어나는 상황"이라며 "얼마나 더 오래 이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주에서는 어린이 감염자도 대규모로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 최소 5천571명의 어린이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26일 기준 입원 환자 2천879명 중 45명이 어린이고, 그중 5명은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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