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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바이든 "절대 용서 않겠다"… 대응 공격 준비

08/30/21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오후 대국민연설에서 아프간 카불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에 대해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 밝혔습니다.

또 끝까지 추적해서 대응 공격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오후 5시30분께 백악관에서 카불 공항 테러 관련 대국민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절대 용서하지 않고, 잊지 않겠다"며 "끝까지 추적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군 지휘부에 ISIS 주요 자산과 지도부, 시설 등을 타격할 작전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며 "우리가 선택한 시점에 무력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철수 완료 기한인 오는 31일 이후에도 아프간에 계속 군을 주둔시킬지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추가 병력이 필요하다면 파견할 것"이라면서도 "현재로선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고 일축했습니다.

또 "테러는 절대 승리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고 미국인과 아프간 협력자들을 계속 대피시킬 것"이라며 작전 완수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번 테러가 아프간을 장악 중인 탈레반과 연관됐다는 증거는 없다면서, 탈레반에 카불 공항 안전을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에는 "상호 이익의 문제이고, 그들은 우리가 떠나겠다고 한 시점에 떠나길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테러로 희생된 미군 12명에 대해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가장 위험하고 이타적인 작전을 수행한 영웅들"이라고 치하하고,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했습니다.

어 30일 일몰 때까지 백악관과 모든 연방정부 건물 및 구내에 조기를 게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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