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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입원환자 7개월 만에 10만 명 넘어서
08/27/21
델타 변이 유행으로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면서 위중증으로 입원한 환자가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규모의 입원 환자가 나온건 1월 말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후 위중증으로 입원한 환자가 10만명이 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에서 이런 규모의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나온 것은 1월 말 이후 7개월 만입니다.
하지만 그때는 백신 접종이 실시된 지 한 달 반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전인구의 52%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현재 1월 말과 같은 10만 명의 위중증 입원자가 발생 했다는 것은 감염 상황이 그때보다 훨씬 심하다는 걸 의미합니다.
특히 남부의 플로리다주와 텍사스주가 1만7000명 그리고 만4000명으로 입원환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미국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입원할 정도의 중증 감염을 90% 이상 예방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일반화에도 불구하고 입원 환자 수가 비슷한 1월 말과 현재 8월 말은 하루 신규감염 규모도 15만 명 선으로비슷합니다.
다만 사망자 수는 1월 말 하루 3100명에 이른 데 비해 현재는 1100명 선에 머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