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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CDC, “델타 변이에 백신 효과 66%까지 하락"

08/26/21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우세종이 된 뒤로 백신의 효과가 기존 91%에서 66%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백신을 접종했을 때는 코로나 19에 감염되더라도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낮았고, 중증과 사망에 이를 가능성도 매우 낮았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지난해 12월14일부터 올해 4월10일까지의 초기 연구에서는 예방효과가 91%로 추정됐습니다.

하지만 이후 델타 변이가 지배종이 되면서 8월14일까지 몇 주 사이 예방효과가 66%로 감소했습니다.

어제 CDC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 사이에서 델타 변이가 경미한 감염을 일으킨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미국 6개 주 8개 지역에서 매주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의료 및 보건 인력과 필수 근로자를 추적한 결과입니다.

대다수는 백신 접종을 맞쳤습니다.

다만 연구원들은 이번 통계치의 불확실성을 경고했습니다. 

애초 조사 대상자 중 감염자가 적었기 때문입니다.

델타 변이가 지배적이었던 지난 몇 달 동안 미접종자 488명 중 19명이 감염됐고, 접종자 2352명 중 24명이 감염됐습니다.

또 백신 접종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전파시킬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드러났고, 중증 및 사망에 이를 가능성도 매우 낮았습니다.

CDC에 발표된 자료를 보면 “미접종자는 접종자에 비해 감염될 확률이 4.9배, 입원할 확률이 29.2배”입니다.

한편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23일 화이자 백신을 정식 승인하고 5~11세 대상의 백신 승인을 다음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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