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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불공항에서 24시간동안 1만명 철수
08/24/21
미군 철수 작전이 한창인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는 오늘 정오까지 24시간 동안 미 군용기로 만 400명이 철수, 탈출했습니다.
14일부터 지금까지 미군이 철수 시킨 인원은 3만 7천명에 달합니다.
오늘 새벽 백악관은 아프가니스탄 카불 공항에서 오늘 정오까지 24시간동안 만 400명이 미군 군용기를 타고 철수 탈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루 만 400명 철수 수송은 국방부가 앞서 제시한 하루 5000명~9000명 수송 목표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앞서 어제 저녁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연설에서 주말 동안 만1000명이 미군 수송기로 철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여러모로 미군 수송기의 카불 철수 인원이 크게 증가한 겁니다.
미군은 하루 동안 28차례 수송기를 띄우고 이런 규모를 가까운 중동 및 중앙아시아 기지로 실어날랐습니다.
미군 외 나토 연합군에서는 같은 시간 동안 61차례 비행으로 5900명이 빠져나갔다고 백악관은 덧붙였습니다.
백악관과 별도로 영국 국방부는 24시간 동안 1821명을 수송했다고 말했습니다.
그간 나토 가운데는 영국군 수송이 미국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백악관은 수송 인원 중 미국 국적자가 몇이고 아프간 현지인과 나토 국적인이 각각 얼마인지는 구분해서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다만 과거 예로 볼때 만400명 다수가 아프간 현지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악관은 14일부터 23일 정오까지 미군이 철수시킨 인원이 약 3만7000명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