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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재택근무… 기업들 "과거 복귀 어려워"

08/24/21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연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재택근무가 길어질수록 사무실 복귀가 더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어제 월스트리트저널은 재택근무 체제가 2년 가까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회사 경영진들이 재택근무 이전으로 복귀하기 어려울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제 애플은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내년 이후로 연기했고, 아마존과 페이스북 등도 내년 초로 연기했습니다.

승차공유업체 리프트는 사무실을 문 닫은 지 23개월 만인 2월에 샌프란시스코 본사로 직원들을 복귀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펫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이것은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고  돌아갈 수 없다"며 하이브리드 근무와 재택 근무가 앞으로 몇달, 몇년 동안 표준으로 남아있게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재택근무에 대한 인식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지난해 6월 미 전역 고용주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재택근무가 성공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73%였지만 올해 1월에는 83%로 늘었습니다.

또 지난 19일 발표된 조사에선 근로자의 41%는 풀타임 재택근무를 원한다고 대답해 1월 조사의 29%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다만 재택 근무가 장기화할수록 직원들의 소속감이 떨어지면서 기업들의 인력 이탈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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