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코로나 안 사라져"… 플로리다·텍사스 항체치료제 주목

08/23/21



공화당 소속 주지사가 이끄는 플로리다와 텍사스주는 코로나 19 항체 치료에 초점을 맞추고 방역 정책을 전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항체 치료 센터를 잇따라 개설했습니다. 

어제 월스트릿저널과 CNBC방송은 플로리다와 텍사스주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환자가 급증하자 항체 치료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플로리다주는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5개의 항체 치료 약물 주입 센터를 이미 개설했고 항체 치료제 보급을 위한 신속대응팀을 꾸렸습니다.

텍사스주도 9곳에 항체 치료 센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플로리다와 텍사스 주 정부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 등을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자 항체 치료를 일종의 돌파구로 선택한 겁니다. 

여기에는 코로나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일종의 풍토병이 되서 매년 발병할 것이라는 인식이 깔려있습니다.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코로나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미 제약사 리제네론이 개발한 단일 항체 치료제의 칵테일 요법을 옹호 하고 코로나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홍보했습니다.

리제네론 항체 치료제는 코로나 경증 환자에게 투여하면 중증으로 악화해 입원하거나 사망할 확률을 70%가량 줄여주고 백신처럼 일부 예방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CNN 방송은 "항체 치료는 대유행에서 벗어나는 길이 아니고 백신을 대체할 수도 없다"면서 "모든 코로나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12세 이상의 중증 환자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