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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개학 앞두고 공립교 방역 안전 우려
08/23/21
델타 변이 확산으로 뉴욕시 전역의 코로나 19 신규 감염도 수그러들 줄 모르고 있습니다.
코 앞으로 다가온 가을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 방역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 뉴욕포스트는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이 개학후 순조로운 수업이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하면서 심지어 개학 연기까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여러차례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가을학기에 온라인 수업 대안은 없다”면서 전면 대면수업 시행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의지를 밝혔던 당시와 현재의 시 전역 코로나19 상황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시 전역 일일 감염자는 불과 한달 전보다 4~5배급증한 상황입니다.
리우 의원은 학교내 3피트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 혼란과 감염자 발생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 부재, 교사·직원의 백신 접종 지연 등을 예로 들면서 우려를 전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원격 학습이 대면 수업을 대체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불가피한 경우를 감안한 온라인 수업 옵션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캐시 호컬 뉴욕주 부지사는 18일 퀸즈의 한 중학교를 방문하고 가을학기 개학 후 보편적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시행할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