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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백신 의무화 박물관·미술관까지 확대
08/19/21
뉴욕이 백신 접종 의무화 대상을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기관 까지 확대했습니다.
정책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다만 다음달 13일까지는 유예기간이고, 홍보를 위한 미디어 캠페인이 실시됩니다.
빌 더 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뉴욕시가 박물관 및 기타 문화기관의 방문객과 직원에게 예방접종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드 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것이 문화 기관을 지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이러한 공격적인 조치를 취한다면 방문객과 직원 모두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예방 접종을 하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에 있는 33개의 박물관 및 예술 단체들은 지난 몇 주 동안 뉴욕시 문화부와 이 방안을 논의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백신 의무화 조치는 이날부터 실내 식당과 체육관, 실내 오락장소 등을 대상으로 시행하려던 '키 투 뉴욕(Key to NYC)' 프로그램을 확대한 겁니다.
다만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12세 미만 아동에는 백신 접종자와 동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면 입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정책은 17일부터 시행됩니다.
다만 다음달 13일까지 유예기간을 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시는 이 새로운 정책을 대중에 알리기 위해 1000만 달러(116억9000만원)을 투입한 미디어 캠페인을 벌일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