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부스터 샷 승인... 암환자 등 취약계층 대상
08/16/21
어제 FDA가 면역 취약층에 대한 코로나19 부스터 샷 사용을 승인했죠.
오늘 CDC 예방접종자문위원회도 이런 FDA의 결정을 재확인하고, 면역 취약계층의 부스터 샷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이르면 주말부터 접종이 시작될 수 있을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FDA가 면역 취약층에 대한 코로나19 부스터 샷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CDC 예방접종자문위원회도 이런 FDA의 결정을 재확인하고, 면멱취약계층에 부스터샷을 권고했습니다.
FDA는 어제 성명을 통해 면역 취약층에 대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허가한다고 밝혔습니다.
FDA는"이번 조치가 코로나19로부터 추가 보호가 필요한 특정 면역 취약층에 대해 의사들이 부스터 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상은 면역체계를 억제하는 약을 복용해야 하는 장기이식 환자나 암 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계층입니다.
보건당국은 면역 취약층의 경우 기존의 코로나19 완전 접종만으론 예방 효과가 부족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당장은 아니지만 건강한 일반인도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 효능이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추가 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 도 오늘 오전 회의를 열고 면역 취약층에 대한 부스터 샷 권고 여부를 논의한 후 표결을 통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 대한 부스터샷을 권고했습니다.
CDC가 이를 받아들이면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접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방접종자문위는 또 화이자 백신 접종 자격이 주어진 12살 청소년도 면역력이 약할 경우 3차 접종 권고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다만 누가, 언제 추가 백신을 맞을지는 최종적으로 환자와 의사가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