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호컬 뉴욕부지사 "내년 주지사 선거에도 출마"
08/16/21
성추행 의혹으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잔여 임기를 캐시 호컬 뉴욕부지사가 이어 받는데요.
호컬 부지사는 내년 뉴욕주지사 선거에도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캐시 호컬 부지사는 어제 NBC방송 인터뷰에서 내년 뉴욕주지사 선거 관련 질문에 "자신은 매우 바라고 있고 준비돼 있다"며 2022년 뉴욕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사람들은 자신이 매일 죽기 살기로 싸우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며 "그것은 내가 타고난 것이고,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뉴욕주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피력했습니다.
호컬 부지사는 쿠오모 주지사가 공식 사임하는 오는 24일 제57대 뉴욕주의 첫 여성 주지사로 취임해 그의 잔여 임기를 수행합니다.
차기 대선의 민주당 잠룡 중 한 명이었던 쿠오모 주지사는 여성 11명을 성추행한 혐의가 인정된다는 뉴욕주 검찰의 수사 결과가 발표된 지 일주일 만인 지난 10일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여전히 의혹을 부인했지만 주(州) 행정에 지장이 있을 것을 고려해 2주 뒤 사퇴하겠다고 밝힌 겁니다.
호컬 부지사는 그의 결정에 대해 뉴욕주민을 위한 "올바른 일"이라며 "자신은 준비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