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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자문위 '부스터 샷' 권고 논의 예정
08/11/21
최근 백신 접종자들 사이에서 돌파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부스터샷의 필요성이 꾸준히 나오고 있죠.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이번 주 13일 추가 접종 필요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CDC가 어제 공지한 일정에 따르면 코로나 19 부스터샷을 위한 회의는 오는 13일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습니다.
CDC 예방접종자문위회는 회의에서 면역력 취약층 등에 대한 추가 접종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CNN은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앞으로의 정책은 백신을 맞은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될 것"이라며 "특히 면역 체계가 손상돼 감염 위험이 더 높은 사람들에 대한 결정이 더 빨리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에서 부스터 샷에 대한 논의는 화이자가 식품의약국(FDA)에 부스터 샷 사용 승인을 신청하겠다고 밝힌 이후 본격화됐습니다.
당초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던 보건 당국도 점차 부스터 샷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입장을 선회했습니다.
백악관 수석 의료고문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는 지난 8일 NBC 인터뷰에서 "면역 체계가 손상된 사람들은 강한 면역 반응을 보이지 않고, 백신의 보호 효과도 시간이 지날수록 다소 약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부스터 샷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부스터 샷 접종이 시작될 경우 고령층과 면역력 취약층이 우선 대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