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 1조2000억 달러 인프라 법안' 표결 임박
08/10/21
1조 2천 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이 최종 투표 절차를 남겨두고 있는데요.
상원이 이르면 내일 오전에 이 초당적 인프라 법안을 두고 최종 투표를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상원이 이르면 내일 오전에 1조 2천 억달러 규모의 초당적 인프라 법안을 두고 최종 투표를 치를 것으로 보입니다.
상원이 어제 초당적 인프라 법안의 최종 투표 절차로 넘어가기 위한 토론 종결 표결을 진행했습니다.
총 68명의 상원의원이 토론 종결에 찬성했고, 29명이 반대했습니다.
공화당 소속 의원 18명이 절차 진행을 원하는 민주당 쪽에 가세했습니다.
토론 종결안이 가결되긴 했지만, 의회 절차상 법안 통과에 반대하는 경우 최종 표결까지 30시간 동안 절차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이날 토론 종결 표결로부터 30시간이 지나는 시점은 내일인 10일 오전으로, 상원은 이르면 이 타임라인에 맞춰 법안을 통과시킬 것으로보입니다.
백악관과 의회 초당적 상원의원 그룹이 합심해 마련한 이번 인프라 투자 법안은 5500억 달러(약 628조9250억 원) 규모의 신규 연방 예산 지출이 핵심입니다.
여기엔 민주당과 공화당 양측 모두의 관심사인 도로, 교량, 철도, 전력망, 광통신 인터넷, 수송망 확대 및 현대화, 수도 인프라 등 분야 지출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 법안 외에도 상원 민주당은 메디케어 확대와 기후변화 대응 자금 등이 포함된 3조5000억 달러 규모 추가 인프라 예산안 처리를 추진 하고 있습니다.
상원 표결 이후 하원에서 절차 진행을 주도할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초당적 법안과 추가 3조5000억 달러 인프라 예산안을 함께 다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