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코로나19 종식돼도 붐비는 곳에선 마스크"
08/10/21
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미국인 10명 중 4명은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실내활동보다는 야외 활동을 선호한다고 대답했는데, 코로나로 인한 문화적 변화가 한동안은 지속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어제 워싱턴 포스트(WP)는 조지메이슨대와 지난달 1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3%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도 붐비는 곳에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67%는 대유행 이후에도 아플 때 마스크를 쓰겠다고 답했고, 응답자의 66%는 대유행이 지난 뒤에도 더 자주 편안한 옷을 입을 것이고, 73%는 코로나19 이후 야외활동에 더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울러 대유행 이후에도 응답자의 66%는 가족이나 친구와 가상으로 어울릴 것이라고 답했고, 41%는 원격진료 약속을 잡겠다고 대답했습니다.
WP는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코로나19 위기가 가져온 문화적 변화가 지속될 것이란 점을 지적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로버트 블렌든 하버드대 교수도 코로나19가 이런 방식으로 문화적 혁명을 불러오고 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 한동안은 인파를 피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