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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접종자만 입국 허용' 최종 결정 아냐"
08/09/21
최근 바이든 정부가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외국인에게만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이에 대해 백악관은 아직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토 중인 방안 가운데 하나지만, 다른 방안들도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완전 접종을 전면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이를 시행할 지 여부는 최종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현재 확실히 강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했지만 "정책 검토를 하고 있다면서 서둘러 결정하진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도 브리핑에서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라며 여행을 재개하는 것에 대한 다양한 방안들이 고려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이언츠 조정관은 "여행을 재개할 때 어떻게 하면 일관되고 안전하게 할 수 있을지 관계기관 실무 그룹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이 계획의 일부는 단계적 접근 방식으로서 백신과 관련한 어떤 종류의 요구를 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의 결정은 아니고, 현재 검토 중인 방안 중 하나이긴 하지만 동시에 여러가지 다른 방안들도 고려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백악관은 다른 여러 방안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더힐은 멕시코와 캐나다, 유럽 및 다른 국가들에 대한 여행 제한을 언제 해제할 지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