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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달 부스터샷 발표… 면역취약층 접종 계획
08/09/21
미국에서는 이르면 다음 달에 코로나 19 백신의 부스터 샷과 관련해 접종 대상과 시기가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의약국이 관련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월스트릿저널은 FDA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식품의약국이 다음 달 초까지 백신 접종자 중 누가 언제 부스터샷 접종을 해야 할지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관계자 2명은 정부가 65세 이상 고령자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 접종 초기인 지난해 12월이나 올해 1월 접종자 등에 대해서 이르면 이달 내로 부스터샷이 필요할 수 있는 만큼 부스터샷 전략의 신속한 발표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은 또 사람들이 부스터샷 접종 여부를 스스로 결정해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현재 미국 인구의 절반인 1억6천500만 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는데,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접종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부스터샷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어제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면역 취약층은 현재의 접종만으로 충분히 보호받지 못할 수도 있다면서 가능한 한 빨리 부스터샷을 공급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 증가세가 백신 추가 접종으로 전환점을 맞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