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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백신 사용신청 4분기로 연기
08/09/21
제약사 노바백스가 코로나 19 백신의 긴급사용 신청 일정을 또 다시 연기했습니다.
노바백스 측은 승인 관련 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한 정도의 문제라면서, 4분기에 긴급 사용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바백스는 당초 올해 3분기 중 식품의약국(FDA)에 백신 긴급사용을 신청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4분기로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탠리 어크 노바백스 최고경영자(CEO)는 "승인 관련 작업을 마무리하는 정도의 문제"라며 지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은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90%의 높은 예방효과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노바백스는 백신 사용승인 신청과 생산 확대 일정을 거듭해서 연기하고있습니다.
이 회사는 현재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른 나라들에서는 먼저 백신 사용 승인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는 이달 중으로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로나19백신 국제 공동구매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 참가국들에 백신을 수출하려면 WHO의 긴급 승인이 필요합니다.
어크 CEO는 오는 9월 영국에서, 호주와 캐나다에서는 수 주 내로 각각 자사 백신의 긴급사용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노바백스는 또 2회 접종을 마친 지 6개월 뒤 추가로 1회 투여하는 백신 부스터샷이 항체를 4.6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