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비농업부문 일자리 94만개 늘어나
08/09/21
7월 한달동안 미국 비농업부문의 일자리가 94만3000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6월의 증가규모를 넘어섰고, 전문가들의 전망치도 훌쩍 웃돌았습니다.
노동부는 미국의 비농업 사업체들이 7월 한 달 동안 94만3000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6월 달의 순증 규모 93만8000개를 웃돌았고, 전문가들의 최대 예상치 87만 개를 7만 개 넘게 상회한 고용창출 실적입니다.
당초 85만 개로 실적됐던 6월 순증 규모는 8만8000개가 추가조정됐습니다.
꼭 1년 전 2020년 8월의 137만 개 순증 이후 가장 큰 규모인 94만3000개 사업체 일자리 증가 중 정부기관 분은 24만 개입니다.
미국은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3월과 4월 두 동안 사업체 일자리 2236만 개가 정리해고와 직장폐쇄로 없어졌지만 5월부터 경제 재가동으로 다시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5월 58만3000개, 6월 93만8000개 그리고 7월 94만3000만 개 등을 포함해 지금까지 1666만 개가 복구됐습니다.
그럼에도 580만 개가 살아나지 못해 총 비농업 사업체 일자리는 1억4682만 개를 기록했습니다.
가계조사를 통한 실업자 통계에서는 7월 한 달 동안 실업자가 78만2000명이 줄어 총 870만 명에 달했습니다.
취업자는 자영업자 포함해 104만3000명이 늘어나 총 1억5284만 명에 이르렀고 15세 이상 인구의 취업자 비율인 고용률은 58.4%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코로나 직전보다는 2.7%포인트 부족한 규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