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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의무화, 찬성 49%·반대 46%

08/06/21



하지만 코로나 19 백신의 접종 의무화를 두고는 미국 안에서도 여론이 첨예하게 갈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백신을 의무화 해야하는 상황이 있다고 보냐는 질문에 49%는 그렇다고 대답했지만, 아니라는 대답도 46%에 달했습니다. 

CNBC방송은 어제 미국인 802명을 대상으로 한 전미 경제여론조사 결과 '백신을 의무화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49%가 '그렇다', 46%가 '아니다'라고 각각 대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찬성이 반대보다 3%포인트 많았지만, 그 차이는 오차범위(±3.5%포인트) 이내였습니다.

백신 의무화에 대한 여론은 지지 정당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민주당 지지자의 74%가 찬성하고 21%가 반대한 반면, 공화당은 29%가 찬성하고 68%가 반대했습니다.

무소속 응답자는 찬성 43%, 반대 53%였습니다. 

이미 백신을 접종한 응답자는 63%가 의무화 조치를 지지했지만, 아직 접종하지 않은 응답자는 79%가 의무화에 반대했습니다.

한편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과 직종에서 백신 의무화가 필요하느냐는 물음에는 병원 직원(67%), 크루즈 선상(57%), 비행기(54%), 대학 캠퍼스(51%), 연방 공무원(50%)의 순으로 찬성 답변이 많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콘서트장이나 직장, 식당, 쇼핑몰 등 에서는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지 말아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했습니다.

CNBC는 "현재 백신 의무화 문제는 국가 차원에서 가장 압박이 심한 정치·경제적 논쟁거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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