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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쿠오모, 탄핵절차 시작… '줄기소' 위기

08/06/21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성추행 파문으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뉴욕주 의회에서는 탄핵 절차 개시 움직임이 보이고, 한달 이면 탄핵 조사를 마치고 탄핵 소추안을 작성할 수 있을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뉴욕주 의회에서 성추행 파문이 확인된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에 대한  탄핵 절차를 개시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가 11명의 여성에게 성추행 또는 부적절한 행동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확인한 뉴욕주 검찰총장의 보고서가 공개된 이후 뉴욕주 의회의 '탄핵 절차 개시'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월스트릿저널은 민주당 주 의원들이 3시간에 걸친 원격 회의를 통해 쿠오모 주지사가 더는 주지사직을 수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 하원 법사위원회는 오는 9일 회의를 열고 그동안 자체 수집한 증거와 주 검찰총장 보고서를 편집하는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한 소식통은 NYT에 주 하원이 한 달이면 탄핵 조사를 마치고 탄핵소추안을 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주 상원은 이르면 9월 말 또는 10월 초 탄핵 심판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여론 반전을 모색하고 있지만, 탄핵과 수사 상황에 따라  중도 사퇴를 선택할수밖에 없는 처지로 몰리고 있습니다.

오랜 친구인  바이든 대통령과 가족끼리 친한 사이인 낸시 펠로시 연방 하원의장 등 민주당 지도부마저 이미 등을 돌린 상황이어서 그가 스스로 물러나는 결단을 내릴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가 사임하거나 탄핵당할 경우 그 자리를 대행할 캐시 호쿨 부지사는 뉴욕주 사상 첫 여성 주지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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