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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식당·체육시설 ‘접종 증명’ 제시 의무화
08/05/21
뉴욕시가 오는 16일부터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적용합니다.
또 9월 13일부터는 식당이나 헬스장 등에 들어가려면 접종 사실을 의무적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KEY TO NYC PASS’로 불리는 이번 조치는 식당 실내 식사, 영화관, 체육관 등 실내 오락시설 이용에 적용됩니다.
8월 16일부터 시행되는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는 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적용되며 초·중·고교가 개학하고 주요 기업들이 사무실 출근을 재개하는 9월 13일부터는 의무화로 전환하고 규정 준수 여부를 단속하게 됩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뉴욕시 식당, 헬스장, 공연장 등에 들어가려면 종이로 된 증명서나 접종 사실을 확인하는 뉴욕주 앱 '엑셀시어 패스' 등을 제시해야 합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회견에서 "이번 조치는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행동이고 사람들을 보호하고 우리의 회복에서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에서 실내 시설 이용자들에게도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것은 뉴욕시가 처음입니다.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3차 대유행의 고비에 놓여있는 뉴욕시는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최근 1인당 100달러의 상금까지 내걸고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