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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자 10만명선 넘어… 6개월만에 최고치

08/03/21



다시 코로나 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 달 30일에는 미 전역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월 6일 이후 근 6개월 만에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10만1천1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인 29일 8만3천62명에서 하루 만에 만8천 명가량이 증가한 결과입니다.

미국의 신규 확진자가 하루 집계치로 1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월 6일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달 30일 기준 일주일간의 일평균 신규 확진자 발생 건수는 7만2천493명으로 일주일 전 5만333명에 비해 무려 44%나 늘었습니다.

이런 급증세의 원인은 전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지배종으로 자리 잡은 데다 코로나19 비접종자를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퍼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현재 미국 인구 중 접종을 완전히 끝낸 비율은 49.6%, 최소 1회 접종 비율은 57.7입니다.

백신 접종이 가능한 12세 이상 인구 중에서는 완전접종이 58.1%, 1회접종이 67.5%입니다. 

현재 백신 물량이 넘쳐나고 있는데도 백신 접종을 거부하거나 접종을 망설이는 이들이 바이러스 재유행의 주된 온상이라는 분석이 잇따릅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접종이 가능한 사람들 가운데 1억 명 가량이 아직 백신을 맞지 않았다고 언급하면서 "비접종자 중에서 생기는 발병을 보고 있다"고 접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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