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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식당·술집에 "백신 접종자만 입장시켜달라"
08/03/21
뉴욕 뉴저지도 늘어나는 확진자수에 방역지침을 강화했습니다.
오늘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식당과 술집 등 개인사업자들에게 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사람들만 입징시켜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식당과 술집 등에 "백신 접종자만 들여보낼 것을 부탁하고 제안했다"며 "그것이 그들에게 최선의 이익이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식당과 같은 다중 이용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에게 고객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확인한 뒤 들여보내야 한다는 것이 쿠오모 주지사의 주장입니다.
아울러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과 뉴욕과 뉴저지 일대의 국제공항과 다리, 터널, 항만, 버스터미널 등을 운영하는 포트오소리티의 모든 근무자에게 백신 접종 의무화 명령을 내렸습니다.
뉴욕시에서는 마스크 착용 지침이 다시 강화됐습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오늘 "백신 접종을 마쳤더라도 실내 환경에서는 마스크를 쓸 것을 강하게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뉴욕시에서는 대중교통과 병원 등 일부 시설의 경우에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나, 오늘 권고에 따라 식료품점과 같은 다른 실내 공공장소에서도 마스크를 다시 써야 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