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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규 확진자 수 다시 세계최고
08/03/21
미국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적극적인 백신 접종 등으로 한때 바이러로부터의 독립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떨어졌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미 전역에서는 지난주에만 47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 세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어제 기준 지난 7일 동안 미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만1260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인도네시아가 같은 기간 30만3897명, 인도가 26만9783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19년 코로나19 전 세계 확산 이래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만 3557만7100여 명으로 세계 최다확진국이입니다.
하지만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적극적인 백신 접종 캠페인으로 한때 코로나19 바이러스 독립을 거론할 정도로 상황이 개선됐었습니다.
지난 4월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4월 백신 접종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화하는 새로운 지침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각에 남은 백신 거부감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지난 6월29일 만3000명 대였던 일일 신규 확진자는 불과 한 달 후인 지난 28일 기준 8만4000명 대로 급증했습니다.
이에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이라도 코로나19 감염이 심한 지역의 거주자는 실내에서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