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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접종자 출입 금지' 걸었다가… 식당 주인 살해 협박받아
08/03/21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이 낮은 남부 지역에서는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 식당 주인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손님을 거부하기로 했다가 살해 협박까지 받고 있습니다.
폭스5 애틀랜타 TV 등 언론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 동부에 위치한 '아르고시' 레스토랑은 최근 모든 손님에게 백신 접종 기록을 요구한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백신을 맞기 전까지는 건물에 들어오지 말아달라며, 백신을 접종한 손님은 환영한다"는 공지를 소셜미디어와 업소에 게시했습니다.
식당에 입장하려면 백신 접종 증명서 원본이나 증명서를 찍은 사진을 직원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레스토랑 업주인 아만도 셀란타노는 "몇 주 전 직원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가게 문을 닫아야 했다"며 막심한 피해에 이런 조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셀란타노는 이런 방침을 발표한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온갖 항의를 받았고 심지어 살해 협박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누구를 화나게 하려고 만든 방침이 아니라 백신 접종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고 "백신 미접종자의 입장를 거부하는 것은 상의를 탈의하거나 맨발 차림인 손님을 거부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