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뉴욕시, 백신 접종자에게 '100달러' 현금 지급

08/02/21



뉴욕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우선 접종자에게 100달러 현금 카드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는 백신 접종을 의무화 했습니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어제 뉴욕시 운영 백신 접종소에서 "앞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100달러를 지불할 것"이라면서 "시 정부가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사람들을 독려하기 위해 제공하는 현금 인센티브"라고 발표했습니다. 

인센티브는 30일인 내일부터 뉴욕시가 운영하는 백신접종소에서 첫 번째 백신을 맞는 모든 사람들에게 현금카드(debit card) 형태로 지급됩니다.

이밖에도 뉴욕시는 메트로카드와 문화명소 멤버십, 무료 쉐이크쉑 버거, 지역호텔 무료 숙박권이나 2500달러 상금을 건 복권 등의 백신 인센티브를 내걸고 있습니다.

다만 현금 지급까지 마다 하지 않는 이런 백신 접종 독려책을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은 분분합니다.

펜실베이니아대와 웨일코넬의대 연구진은 "백신 접종을 대가로 현금을 지급하는 것은 도덕적·윤리적 결함이 있다"며 이런 인센티브로 백신의 부작용 우려를 극복하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한편 뉴욕시는 지자체 차원의 간접적인 접종 의무화 제도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뉴욕시는 모든 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 증명서를 내지 않으면, 매주 코로나19 음성 진단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