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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제로금리' 유지… 파월 "갈 길 남았다"
08/02/21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당분간 현행 제로 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월의장은 미국 경제가 테이퍼링을 향해 전진했지만, 아직 완벽한 회복을 위해서는 갈 길이 남았다고 전했습니다.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어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7월 정례회의 결과 현행 제로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월 의장은 미 경제가 완전고용과 물가안정이라는 목표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목표 도달을 위해 "할 일이 남아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용시장 측면에서 할 일이 남았다"며 "완전 고용이라는 목표를 향해 더나아갈 길이 있고, 강력한 고용 수치를 목격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이틀 간의 회의를 마치고 제로금리와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현 수준으로 동결했습니다.
당장은 아직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걷어 들일 정도로 경제가 완전하게 회복하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이후 경제가 목표를 향해 진전했고 앞으로 회의동안 경제 개선상황을 계속 평가할 것이라며 테이퍼링(완화축소)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구체적인 안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