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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훅 총기사고 총기제조사, 370만 달러 합의 제안
08/02/21
2012년 12월14일 커네티컷에서 26명의 사망자를 낸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기억하시죠.
사건에 사용된 총기 제조사 레밍턴이 레밍턴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9명의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1인당 370만 달러에 합의를 제안했습니다.
2012년 12월 14일 26명의 사망자를 낸 커네티컷주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에 사용된 총기 제조사 레밍턴이 소송을 제기한 9명의 희생자 유가족들에게 소송을 취하하는 조건으로 1인당 370만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현재 파산한 레밍턴의 변호사들은 27일 코네티컷주 워터베리 고등법원에 이런 제안을 제출했습니다.
법원은 레밍턴의 합의 제안 하루 전인 지난 26일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레밍턴의 요청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범 애덤 랜저(당시 20살)는 범행 전 뉴타운 자택에서 어머니를 살해한 후 레밍턴의 부시마스터 AR-15 소총으로 1학년 학생 20명과 교사 6명 등 26명을 사살하고, 경찰이 학교에 도착하자 권총으로 자살했습니다.
이후 랜저의 총격으로 숨진 피해자 9명의 유가족들은 소송에서 레밍턴이 위험한 무기를 대중에 팔지 말았어야 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또 레밍턴의 총기 판매를 위한 마케팅이 범행을 촉발했다며, 미래의 대량 총기난사 재발을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