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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연방 보훈부, 직원 백신 접종 의무화
07/28/21
델타 변이 확산에 다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늘면서 뉴욕시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의무화 했는데요.
이어 캘리포니아주, 그리고 연방 보훈부도 소속 직원들에게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데니스 맥도너 보훈부 장관은 어제 성명을 통해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에 따라 보훈자 및 보훈부 직원들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침"이라며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앞서 보훈부에서는 백신 미접종 직원 4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한 바 있습니다.
미 최대 규모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보훈부는 36만7200명 이상의 정규직 의료 전문가와 1293개 시설에 지원 인력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속한 의사, 치과의사, 등록된 간호사 및 물리 치료사 등이 의무화 대상으로, 백신 접종은 완료 시까지 약 8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개빈 뉴섬 주지사도 캘리포니아 내 공무원 24만6000명과 공공·민간 부문 의료종사자 200만 명에게 백신 접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은 다음달 2일 시작해 23일까지 시행합니다.
이 기간 대상자들은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하거나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캘리포니아는 최근 하루에 64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현재 백신 접종률은 64% 정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