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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성장률 전망 하향… 델타변이 영향
07/28/21
골드만삭스가 올해 하반기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소비가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어제 CNN 방송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올 3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8.5%(연율 기준), 4분기 성장률을 5%로 예상했습니다.
기존보다 각각 1%포인트 낮춘 겁니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전체 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7%에서 6.6%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내년 성장률은 1.5~2%로 둔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위험과 서비스 부문의 지출 둔화로 성장률이 갈수록 나빠질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로니 월커 이코노미스트는 “대다수 소비자 가운데 일부가 여전히 대면 서비스로 돌아가는 것을 꺼리고 있다”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이런 추세는 소비 부문의 완전한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새로운 봉쇄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은 낮은 만큼 델타 변이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