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지역 공항, 연료부족… 항공기 운항 "비상"
07/27/21
서부지역에서는 공항마다 제트기 연료 공급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공급 체인 문제와 산불진화용 항공기들의 긴급한 수요가 겹치면서 항공기들의 이착륙에도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서부 지역에서 제트기 연료부족에 공급체인 문제와 산불진화용 항공기들의 수요가 겹치면서 공항마다 제트기 연료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네바다주에서는 주의회와 연방 의원들이 지금 상태라면 곧 화물운송이 지연되고 항공기 탑승여객들이 앞으로 며칠 내에 르노-타호 국제공항을 이용하기 어려울 것으로보고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몬태나주와 태평양 연안 북서부지역에서는 민간항공기의 여행수요와 산불진화를 위한 항공기의 제트 연료 수요 급증까지 겹치면서 최근 보즈만 옐로스톤국제공항에서는 항공기 출발 지연과 거의 하루가 늦어진 연착 등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최근 프레스노 요세미티국제공항이 제트연료 부족으로 항공기들의 이착륙이 모두 지장을 받았습니다.
네바다주 의원들은 르노-타호 공항의 제트 연료 부족이 화물수송기와 여객기들의 이착륙에 차질을 초래할 경우에는 주 북부에 유입되는 관광객과 생필품의 수송이 크게 제한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네바다주 스티브 시솔락 주지사와 이곳 출신 연방 상하원 의원들은 24일 밤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공항운영의 피해를 최소화해서 서부 산불지역으로 가는 진화용 항공기들이 지장을 받지 않게 해달라고" 연방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르노공항 대변인은 이 곳의 제트연료 부족 은 유조탱크 운전사 부족등 구조적인 공급망의 문제 때문이라며 "운전사들을 구하기 힘들어 지금 연료부족 사태가 단시일에 해결되기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