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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아파트 수색 종료… 97명 사망·1명 실종
07/27/21
지난달 발생한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12층 아파트 붕괴 사고의 수색작업이 종료됐습니다.
수색 과정에서 97명의 사망자가 확인됐고, 실종자는 1명입니다.
23일 AP통신 등 언론은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소방당국이 이날 붕괴사고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색 작업을 공식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수색 과정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97명, 실종자는 1명입니다.
당초에는 159명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됐지만, 이 가운데 일부는 붕괴 당시 건물 안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물 잔해는 외부 창고로 옮겨진 상태로, 관계자들은 11t에 이르는 잔해 속에서 사망자 유해가 있는지 수색 작업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현장에서는 붕괴 이후 몇 시간을 제외하곤 생존자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구조팀은 지난 한 달간 화재와 더위, 뇌우 등과 싸우면서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만4000t에 이르는 건물 잔해에서 사망자 유해를 수습했습니다.
1981년에 건설된 이 아파트는 2018년 건물에 중요 결함이 있다는 안전 진단 보고서가 작성됐지만, 현재까지 정확한 붕괴 원인은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