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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얀센백신, 델타변이엔 덜 효과적"

07/22/21



존슨앤드존슨(J&J)의 코로나19 백신이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효능이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얀센 백신도 2회차 접종이나 부스터 샷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뉴욕대 그로스먼 의과대학 너새니얼 랜도 박사 연구진은 두 차례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을 맞아 면역이 형성된 17명의 혈액 표본을 J&J의 얀센 백신을 한 차례 맞은 10명과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화이자·바이오엔테크와 모더나가 개발한 mRNA 백신은 베타, 델타, 델타플러스, 람다 변이에 대한 항체를 "보통" 수준으로 생성했지만 얀센 백신은 이런 변이들에 대한 항체의 중화 수준이 낮았습니다. 

얀센 백신과 기전이 비슷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경우 한 차례 접종시 델타 변이에 의한 증상 발현을 막는데 33% 정도의 효력이 있다는 기존 연구결과와도 일치하는 결과입니다. 

하지만 앞서 J&J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약부문 자회사인 얀센의 백신이 델타 변이 등 다양한 변이들에 강력한 예방효과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결과와는 어긋나는 주장입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랜도 박사는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 역시 효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다른 백신들처럼 2회차 접종이나 부스터샷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얀센 백신을 맞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향후에 얀센 백신을 추가 접종하거나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효력이 증대될 것이라는 의미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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