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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미국인 평균 기대수명 1년 반 감소

07/22/21



지난해 미국민의 평균 기대수명이 무려 1년 반이나 짧아졌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인데,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어제 액시오스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통계를 인용해 지난 한 해 미국 국민의 평균 기대수명이 77.3세로, 이전 해인 2019년 78.8세보다 1.5세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CDC와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전략센터(NCHS) 등이 함께 발간했는데, 남성은 2020년 기준 기대 수명이 74.5세로 이전해 76.3세보다 1.8세 적어졌습니다.

여성의 경우 같은 기간 81.4세에서 80.2세로 줄었습니다. 

액시오스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런 기대수명 감소는 특히 유색인 계층에서 두드러졌습니다.

CDC 보고서는 대상 인종을 히스패닉과 비히스패닉 백인, 비히스패닉 흑인으로 나눴는데, 히스패닉의 경우 2019년 기대수명 81.8세에서 2020년 78.8세로 무려 3세가 줄었습니다. 

히스패닉이 아닌 백인의 경우 같은 기간 78.8세에서 77.6세로 1.2세 줄었고, 히스패닉이 아닌 흑인은 2019년 기대수명 74.7세에서 71.8세로 역시 2.9세 줄었습니다.

이런 기대수명 감소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코로나 19가  지목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은 성별과 인종을 떠나 기대수명에 총 73.8%의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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