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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용 충전소, 타사 전기차에 연내 개방
07/22/21
빠르면 올해부터 테슬라 전용 급속 충전소인 슈퍼차저 스테이션을 다른 전기차들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어제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전용 급속 충전소인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올해부터 다른 전기차에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시간을 두고 모든 나라에 있는 슈퍼차저 스테이션을 개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머스크는 어느 지역에 있는 슈퍼차저 스테이션이 우선 대상이 될지, 또 이를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제조 업체나 모델 등이 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슈퍼차저 스테이션은 그동안 다른 전기차 업체에 견줘 테슬라가 경쟁력을 갖게 된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평가돼 왔습니다.
하나의 스테이션에는 전용 급속 충전기인 슈퍼차저가 여러 대 갖춰져 있고, 현재 테슬라는 전 세계적으로 슈퍼차저 스테이션 약 2만5천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달 의회와 1조2천억 달러(약 1천383조원) 규모의 인프라 투자안 협상을 타결한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75억 달러(약 8조6천억원)는 전기차 보조금과 세제 혜택, 충전 인프라 확대, 정부 공용차량의 전기차 구매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