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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영국 여행하지 말라"... 여행경보 4단계로 격상

07/21/21



미 정부가 영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두 달만에 다시 가장 높은 수준인 4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코로나 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다시 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국무부와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어제 영국에 대한 여행경보 등급을 3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4단계로 격상하고 영국을 여행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영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졌기 때문입니다.

지난 5월 영국에 대한 여행경보 등급을 3단계로 완화했지만 최근 영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다고 보고 두 달 만에 다시 올린 겁니다. 

이 밖에 인도네시아, 짐바브웨, 피지,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등 다른 4개국도 여행경보를 4단계로 올렸습니다.

국무부의 여행경보는 일반적 사전주의(1단계), 강화된 주의(2단계), 여행재고(3단계), 여행금지(4단계) 등 네 단계로 나뉘는데 4단계는 해당국 여행을 피하라고 권고하면서 반드시 여행해야 할 경우에는 사전에 백신 접종을 마치도록 유도하는 단계입니다.

현재 영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최근 반년 만에 다시 5만명을 넘어서는 등 심각한 수준입니다.

미 정부와 항공업계는 적어도 8월까지는 영국 여행 제한이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는 1단계로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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