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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공화당 의원 "65세 이하 코로나 위험없어"... 트위터 정지

07/21/21



조지아주 공화당 의원이 코로나 19에 대한 허위 정보를 트위터에 올리고, 계정이 일시 정지됐습니다.

해당 의원은 65세 이하면서 비만이 아닌 성인은 코로나19가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강제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트위터는 조지아주(州) 공화당 하원의원인 마저리 테일러 그린의 계정을 12시간 동안 읽기 전용 모드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 관계자는 "트위터 규정 중 코로나19 허위 정보 정책을 위반한 그린 의원의 계정에 단속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습니다.

트위터는 코로나19에 대해 거짓이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공유할 경우 계정 이용을 제한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린 의원은 이날과 전날 올린 두 차례 트윗에서 "65세 이하면서 비만이 아닌 성인은 코로나19가 위험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에게 백신접종을 강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두 차례 트윗에는 '허위 정보'라는 태그가 붙었고 경고 2회에 상응하는 처벌인 12시간 계정 이용 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그린 의원은 공화당의 대표적인 극우성향 인물로, 미국의 극우 음모론 집단 큐어넌에 공개 동조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사기 의혹을 지지해왔습니다.

또  꾸준히 코로나19 백신과 마스크 착용의 효능에 불신을 표하면서 이를 비난해왔고, 지난 5월에는 마스크 착용 지침을 유대인 대학살에 비교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린 의원은 트위터의 이번 조치에 "빅테크 기업들이 바이든 정권의 지시대로 우리의 목소리를 제한하고 메시지가 퍼지는 것을 막고 있다"며  정치적 음모에 따른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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