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취임 6개월, "경제속도 늦출 수 없다… 인플레 일시적"
07/21/21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6개월 동안 미국 경제가 크게 발전했다면서, 발전 속도를 늦출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장기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면서도 방심하지 않고, 주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의회에서 4조 달러 이상의 초대형 경기부양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물가 상승에 주시하고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가중하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조기에 진화하고 투자를 통한 경제 회복 의지를 다시 확인한 셈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 연설에서 "우리 경제는 지난 6개월간 크게 발전했다"며 "속도를 늦출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오늘 겪고 있는 이 호황을 모든 미국인이 앞으로 수년간 공유할 기회를 가지도록 보장할 수 있고, 미국 민주주의가 국민에게 약속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일각의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선 "일시적"이고 장기적 문제가 아니라며, "몇몇은 장기적 인플레이션 징후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제기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입장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지금 우리가 장기적인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지 않다는 확신은 있지만, 필요한 모든 대응에 대해 조금도 방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의회에 계류 중인 인프라법안에 대해 "미국 경제를 재건하기 위한 블루칼라의 청사진"이라며 조속한 처리를 압박했습니다,
아울러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독립적"이라면서 동시에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모든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