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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신규감염 3개월 만에 최고… 마스크 의무화 확대

07/20/21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면서 3개월 만에 신규 감염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조치가 다시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9000명을 넘어 지난 4월 중반 이래 가장 높은 수준에 달했습니다.

16일 미국의 일일 감염자 수는 인도네시아와 영국을 제치고 세계에서 제일 많았고, 당일 세계 전체 환자 60만명의 13%를 차지했습니다.

7월4일 독립기념일의 사흘 연휴를 분수령으로 코로나19는 강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6일에는 추가 사망자도 515명이나 나와 7월 들어 2번째로 500명을 넘겼습니다.

특히 중서부와 남부 주의 경우 백신 접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내걸었던 7월4일까지 백신 접종률 7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 올라온 코로나19 백신에 관한 잘못된 정보가 "미국민을 살해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코로나 19  확산에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가 퍼지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강제조치를 내리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는 17일부터 백신 접종자도 실내 공공시설에서 마스크를 쓰도록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등 주내 다른 7개 지역과 인접한 네바다주 일부 역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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