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허위 정보' 경계… "멈추고 출처 확인하라"
07/20/21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 19 관련 허위 정보를 단속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허위정보로 인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늦춰지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면서 소셜미디어 업체에도 경고를 보냈습니다.
비벡 머시 연방 공중보건서비스단 단장은 어제 ABC '디스위크' 인터뷰에서 "지난 몇 달 동안 기술화한 플랫폼과 우리 사회 전반에서의 코로나 19 관련 허위 정보 흐름에 관해 깊이 우려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머시 단장은 앞서 지난 15일 코로나19 관련 허위 정보를 '긴급한 위협'으로 지목하는 경보를 발령하고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통한 허위 정보의 대규모 급속도 확산에 경계를 표한바있습니다.
머시 단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의사로서 자신은 몇 년 동안 환자를 마주했고, 보건에 관한 허위 정보를 풀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하지만 우리가 지금 보는 건 허위 정보의 규모와 속도 면에서 다르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런 일이 벌어지는 주된 장소는 기술 플랫폼"이라고 지적하고,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적용하는 알고리즘을 거론해, "때때로 사람들에게 허위 정보를 강화하는 내용을 반복해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머시 단장은 이런 부분에 관해 기술 업체에 변화를 요구할 수 있다고 밝히고,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에게는 "온라인에 포스팅하기 전에 멈춰서 출처를 검증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의회전문매체 더힐은 "보건 관련 허위 정보가 팬데믹과 함께 시작된 건 아니지만, 현재 상황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반백신 콘텐츠 관리를 위한 정책 수립을 요구하고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